'고객만족'은 기업들의 핵심 슬로건이다.
그리고, 고객 중의 상당 수가 기업의 직원이다.
즉, 우리는 소비자이자 생산자로서,
양면성을 갖고 산다.
소비자로서의 삶은 행복하나.
생산자로서의 삶이 불행하다면,
반쪽짜리 인생이다.
그리고 반쪽짜리 직원들이
고객만족을 가능케 할 것이라는 소망 또한
어불성설이다.
많은 기업들이
재무제표의 Top-line (매출)과
Bottom-line (이익)만을 바라본다.
하지만, Top-line과 Bottom-line 사이의
드 넓은 공간을 채우는 것은 직원들이다.
이제는 많은 이들이
생산자로서도 행복한,
반쪽이 아닌 온전한 삶을 바란다.
바야흐로,
행복한 생산자가 많은 조직이
승리하는 시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