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판매 마지막 날
예스 24 판매지수는 또 상승했다.
교보와 알라딘은 거의 구매율이 낮다.
벌써 마지막날이다. 이제 내일이면 책이 출간되고 모레부터 주문하신 독자님들의 손에 닿는다. 내 책이 어떻게 읽힐지 또 난임부부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을지 걱정이다. 이제 내 손을 떠났으니 판단은 독자들의 몫.
인터뷰해 주신 분들과 감사한 분들에게 책을 선물로 보내드릴 예정이다.
작년에 인독기를 통해 첫 전자책인 <7년 차 난임부부의 이야기>를 썼고 너무나도 부족하고 부끄러워 따로 홍보를 안 했다. 하지만 어제 그 책을 읽고 나에게 연락을 하고 싶어 팔로우를 해주신 인친님이 계셨다. 대문자 T이신데 책 읽고 울었다고 ㅠㅠ 그리고 나의 팬이 되어 이번 책도 바로 주문하셨다. 저번에 다른 인친님도 내 전자책보고 나를 알았다고 하셨는데...
책을 통해 나를 알리고 브랜딩을 한다는 게 이런 거구나.
독자들의 마음을 울리는 그리고 난임부부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는 작가가 되겠습니다
난임은 절대 엄마의 잘못도 그리고 아빠의 잘못도 아니에요.
#예약판매마지막날 #기다림의고백그리고희망을향한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