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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시뮤 May 23. 2024

계단.

한 단계, 한 단계

당신이 넘어가는 그 계단에서

지치는 시간보다 웃고 웃을 시간이 더 많기를


하루의 시작마다

차분한 푸른 빛으로


난 당신을 그렇게 응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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