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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철학하는 CEO May 26. 2024

비즈니스 필수 매너 - 미팅 시간 지키기

성공적인 B2B 세일즈를 위한 필수 매너 1 - 미팅 시간 지키기

성공적인 B2B 세일즈를 위한 필수 매너 1 - 미팅 시간 지키기


미팅 시간 엄수는 비즈니스에서 기본적인 매너이자 신뢰를 구축하는 첫걸음이다. 가장 기본적인것임에도 잘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첫 만남에서 시간을 지키는 것은 상대방에게 신뢰를 주고, 앞으로의 비즈니스 관계를 긍정적으로 시작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시간을 지키는 것은 단순한 예의가 아니라 신뢰를 구축하는 첫걸음이다." - 존 C. 맥스웰


미리 도착하기


미팅 시간에 늦지 않기 위해선 미팅 장소에 최소 20분 전에 도착한다는 생각으로 출발해야 한다. 교통 상황이나 예상치 못한 변수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한 두 번 정도는 이러한 핑계를 댈 수 있겠지만, 이 또한 습관이 된다. 미팅에 늦으면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이라는 첫인상을 남길 수 있다. B2B 비즈니스에서는 신뢰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사소한 약속을 지키는 것에서부터 신뢰가 시작된다.


미팅 전 준비 사항


미팅 출발 전 아래의 준비 사항을 점검해야 한다:

- 미팅 안건 숙지

- 회사 소개자료, 샘플, 명함 등 준비물 재확인

- 거울을 보며 복장 점검

- 9시 이후 금일 미팅 건에 대해 문자 또는 카카오톡으로 고객과 재확인하기 


이러한 점검을 모두 마친 후, 미팅 시간 10분 전, 고객에게 도착을 문자나 전화로 도착을 알린다.이러한 행동을 통해 고객은 세일즈 매니저가 시간을 잘 지키고 있음을 알게 된다.


지연 시 대처법


어쩔 수 없이 늦는 경우에는 즉시 고객에게 전화나 문자로 지연 사유와 예상 도착 시간을 알려야 한다. 이때 예상 도착 시간을 너무 타이트하게 알리기보다는 여유 있게 알려주는 것이 좋다. 급한 마음에 타이트한 시간을 알리면 또 변경될 수 있기 때문이다.

“습관을 바꾸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문제는 당신이 아니다. 문제는 당신의 시스템이다.” - 제임스 클리어, <아주 작은 습관의 힘>


미팅 시간 엄수는 신뢰 구축의 첫걸음이다. 작은 습관 하나가 비즈니스 관계의 성공을 좌우할 수 있다. 시간을 잘 지키는 것은 상대방에게 신뢰를 주며, 이는 장기적인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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