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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신성희 Oct 31. 2022

열심히 살았단 말이다.

그렇게나 화려하고 싶었다.


현재의 난 옴짝달짝 못하고 돈을 부여잡고는

그 순간 내놓아야 한다.


잠을 잘 수도 깨어 있을 수도 없다.


난 가난에 빠졌다.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열심히 살았단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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