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북 연재를 시작하면서 10편을 목표로 했는데 조금 더 쓰고 싶은 주제들이 있어 계속 써볼까 해요.
그런데 요즘 둘째 육아 등으로 글쓰기를 할 시간, 생각을 벼릴 시간이 부족해서
아무래도 몇 주 쉬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부족한 글을 기다리신 독자님 및 작가님들이 계시다면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자정 전에 어떤 글이라도 발행해보려고 했는데 그렇다고 아무렇게나 쓴 글을 올릴 수는 없겠어서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언제나 편안한 날들이시길 바랍니다.
달콤달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