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하비 Nov 03. 2021

행복의 기준

W.W.W(Why We Write)

 나는 지금 행복한가. 


 보고 싶었던 영화가 있었는데, 유튜브와 블로그에서 사람들의 후기가 좋지 않아 보지 않았었다. 좋아하던 배달음식이 있었지만 친구들이 별로라고 한 이후로 주문을 하지 않았었다. 오늘 후기가 좋지 않은 영화를 봤었는데 생각보다 내 스타일이었고, 오랜만에 주문한 그 배달음식은 여전히 맛있었다. 행복의 기준을 외부에서 찾는다면 내가 진정으로 어디서 행복을 느끼는지 못찾을지도 모른다. 


 나는 지금 행복하다.

작가의 이전글 어린 시절, 만화책을 읽으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