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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하다 Jan 24. 2021

프롤로그

‘우리의 일상이 바뀌는 순간은 조용히 우리 곁에 다가온다’

2018년 어느 날

20대의 마지막을 평범하게 보내고 있을 무렵

‘행복한 일도 많았지만, 고생만 나에게 선물을 하나 해줄까?’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이 생각이 든 이유는

여느 20대와 마찬가지로 고생한 나의 20대,

다가올 30대는 하고 싶을 일, 좋아하는 일

그리고 오롯이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내자 라는 슬로건으로 시작하고 싶어서였어요


그리고, 2018년 12월 31일 저에게 작은 선물을 하나 해줬어요

그 선물이 제 인생을 바꿀 거라고, 그때는 미처 알지 못했어요


우리는 언제나 생각해요, 하고 싶을 일을 하면서 살고 싶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경제 활동을 하고 싶다

하지만, 그건 너무 이상적인 일이라고 생각하죠

생각만 하고 실행조차 하지 않고 포기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그런데,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는 분들의 일상은 이상적인 일상일까요?

‘전혀 그렇지 않아요’


이상은 생각만 하면 이상이지만, 생각에서 행동으로 바뀌면 현실이 돼요

우리의 현실은 우리가 만들 거는 거지, 다른 사람이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에요


지금부터 하는 이야기는

‘어느 평범한 직장인이 좋아하는 것을 찾고,

그 일을 오래 하기 위해 보내는 시간으로 일상이 바뀌는 이야기

그리고, 같은 생각을 하는 분들에게 온기가 가득한 따듯한 메시지가 들어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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