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의 브랜드 런칭하기

01 처음은 부업부터였다

by Dean

열심히 취업 준비를 한 끝에 취직을 했다.

신입 사원임에도 업계 특성상 상대적으로 높은 급여를 받았다.

하지만 아무리 돈을 많이 받아도 결국 나는 내 일을 하고 싶은 사람이었다.


그래서 내가 한 선택은 '부업'이었다.

퇴근하고 '탈잉', 'Class101' 같은 플랫폼을 통해

여러 부업에 관한 강의를 들었다.


그 무렵, '신사임당'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접하게 되었다.

지금은 대형 채널이 되어 채널을 매각까지 한 신사임당형이지만

그때는 퇴사한 친구를 데리고 '창업 다마고치'라는 컨텐츠를 하고 있었다.


이 컨텐츠는 다마고치라는 말 그대로 친구를 '키우는' 것이었다.

정확히는 친구의 사업이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가르쳐주는 대로만 하면

월 1000만 원은 벌 수 있다는 아주 흥미로운 컨텐츠였다.

실제로 신사이당형은 그 친구를 월 1000만 원 보다 더 많은 돈을 벌게 만들었다.


나도 이 컨텐츠에 취지와 결과물에 매료되어

출근길, 퇴근길, 퇴근 후에 영상을 몇 번씩 돌려보면서 공부했다.

그렇게 나도 스마트스토어를 시작해 보기로 했다.


스토어 이름은 아주 야심 차게 'whynot market'으로 정했다.

'왜 이런 건 못 팔아?'가 나의 컨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