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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스마트 스토어의 시작

by Dean

그렇게 나는 whynot market을 시작했다.


그 당시 신사임당 채널에서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이용하여 매출을 올리는 방법에 대해서 꽤나 상세하게

가르쳐주고 있었지만, 나는 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탈잉에서 강의 하나를 들었다.


주말 아침, 강남역의 한 강의실로 갔고

그곳에는 나와 같이 스마트 스토어를 해보려는

많은 사람들이 와 있었다.

연령대도 다양했던 것 같다.


그날 스마트 스토어 기초에 관한 강의를 들었다.

사업자 등록은 어떻게 하는지,

개인사업자가 좋은지, 법인이 좋은지,

서류는 어떻게 신청하는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입점 신청은 어떻게 하는지,

승인 후 상품 등록은 어떻게 하고

판매는 어떻게 하는지.


강사님은 꽤나 많은 매출과 수익을 올리고 있었고,

내가 입문한 신사임당 유튜브와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판매를 하고 있었다.


신사임당 채널은 전략은 이랬다.


내가 이해도가 높은 상품을 골라

SEO를 통해 유입을 늘리고, 상세 페이지에서

나의 이해도를 바탕으로 새로운 포인트로 후킹 한다.


오프라인 강의에서의 전략은 조금 달랐다.


매일 랜덤 한 상품 15개씩을 꾸준히 올리다 보면

판매량이 터지는 상품이 발생한다.

그 상품을 기준으로 SEO를 진행하고

판매량이 유지될 경우는 브랜딩까지 나아간다.


나는 이 둘 중, 후자의 전략을 선택했다.

잘 모르겠지만 열심히 하면 될 것 같았기 때문이다.


2026년 현재는 이 전략을 기반으로 한 많은 프로그램이 개발되어 있다.

자동으로 내가 사 오고 싶은 도매 사이트를 통해서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몇십 개든 몇백 개든 자동으로 등록해 준다.

얼마나 편해진 세상인가.




온라인 판매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도매꾹'은 많이 알 것 같다.

온라인으로 도매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쇼핑몰이다.


물건은 팔고 싶은데 어디서 물건을 가져와야 할지 모를 때,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비슷하게 ‘온채널’이란 곳도 있는데

나는 이 ‘온채널’이라는 곳을 이용하였다.


단점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만큼

내가 파는 상품이 다른 곳과 중복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내가 스마트 스토어를 준비하던

이 시기가 2018년이란 것을 생각해야 한다.


지금처럼 스마트 스토어, 위탁 판매, 구매대행 같은

온라인 커머스가 국민 부업이 되기 한참 전이다.


이 시기를 기점으로 온라인 커머스를 부업으로 하는

사람들이 급격하게 늘어난 것 같다.


감히 신사임당이란 유튜브 채널이 쏘아 올린

공이라고 해도 되지 않을까 싶다.




그렇게 나는 '온채널'에 판매 승인까지 받았다.


사업자등록할 때는 주소지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반품 주소지는 어떻게 해야 할지,

통신판패업 등록은 어떻게 할지와 같이

하나하나가 난관이었고, 그때마다 ‘그만할까’하는 생각이 차올랐지만

꾸역꾸역 느리지만 한 발자국씩 나아갔다.


강의를 수강하고 약 한 달 뒤에

드디어 나는 whynot market을 오픈했다.



<참고 사이트>

https://mobile.domeggook.com/main


https://www.onch3.co.kr/index.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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