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주 차 휴가 다녀왔습니다. 수험생이 휴가라니.. 저도 제가 놀라울 따름입니다.
휴가 가기 전에 공부를 몰아서 하려고 했으나 마음이 콩밭에 가있어 그러지 못했다.
국어 수특 독서 문제를 풀고 있다. 경제 지문이 익숙해졌다 생각되니 과학기술에서 털리고 있다. 싫은 거부터 먼저! 과학기술 지문부터 푸는 연습을 해야겠다.
수학 수1 수특은 모두 끝냈다. 뿌듯! 이제 수학2를 회사에서 열심히 풀기 시작했다. 얼른 끝내야지. 문제 난이도는 생각보다 낮아서 쉽게 풀고 있다. 기하 수분감은 이번 주는 스킵..
생윤 진도개 문제도 마저 풀려고 했으나 실패했다.
코타키나발루 에너지도 충전했으니 이제 공부만 열심히 해야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