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박제나 Jul 04. 2022

[6월 5주 차] 공부 기록

이번 주도 공부를 즐기기

6월 5주 차


이번 주는 4일 출근.. 다음 주부터 한 달 동안은 매일 출근..

컨디션 조절할 겸 이번 주는 널널이 공부했다. 공부 계획표엔 안 적었는데 독서 지문을 거의 매일 읽었다. 국어 공부 방법 영상을 보다가 이지영t가 말하신 걸 봤는데 독서 문제를 풀 때 지문-문제 왔다 갔다 안 하고 지문을 100% 이해하고 문제를 그다음에 푸는 방법을 얘기하셨는데 국어는 정말 그렇게 해야 하는 거 같아 어려운 지문을 꾹 참고 읽는 연습을 하기 시작했다. 독해력이 뛰어난 애들은 지문에 밑줄도 안긋고 푼다는데 나는 거기까진 안 되지만.. 새로운 방법을 적용해 보는 걸로 만족! 이번 주도 토요일엔 스터디 모임에 나갔고 일요일에 도서관에 가서 공부했다.


국어 김민정t 수특 문학 강의는 꾸준히 듣고 있다. 고전시가 너무 어려웠는데 배경 설명+연기를 너무 잘해주셔서 잘 듣고 있다. 그리고 위에 말했다시피 독서도 연습 중!


수학 기하 강의는 아쉽게 계획보다 1강은 못 들었다. 어쩌다 보니 딱 평면벡터를 끝내서 다음 주부터는 마지막 단원 공간벡터에 들어간다. 기하 수분감 문제집을 풀기 시작했는데 1, 2 단원의 2, 3점짜리 문제를 풀었다. 아직은 거의 다 맞아서 행복한데.. 다음 주 4점짜리 문제를 풀면 탈탈 털리겠지..? 그리고 다음 주부터는 탐구 공부 시간이 줄어서 대신 수1 수특을 풀려고 한다.


사문 진도개 문제집의 추가 도표 문제들까지도 끝냈다. 어려운 것들이 많았음.. 당분간은 사문은 쉬고 다시 생윤을 공부할 예정이다.


생윤 수특을 풀기 시작했다. 후딱 풀고 이지영t 다음 커리인 심기일전에 들어갈 예정이다. 생윤은 6모에서 탈탈 털려서 ㅠ 집중적으로 봐야 할 과목이다..


다음 주부터 주 5일 출근.. 몸은 힘들지만 아직 공부하는 건 재밌다. 다음 주도 힘내자!

매거진의 이전글 [6월 4주 차] 공부 기록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