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무엇? 사랑은 어떤 것? 그 답은 우리에게 필요한 만큼 구체적으로 와닿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고린도전서 13장 1~7절의 주제어 ‘사랑’을 ‘진심’으로 다 바꿔 묵상해 봅니다. ‘사랑’이야말로 진정 ‘참된 마음’일 터이니..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진심이 아니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진심이 아니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진심이 아니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진심은 오래 참고 진심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진심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고린도전서 13:1~7)
적어도 오늘 하루 진심으로 살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