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월간 도슨트 Dec 28. 2021

연말 및 2022년 기고 안내



안녕하세요, 월간도슨트입니다.

작년 8월에 시작한 기고가 지금까지 이어져
어느새 사계절을 모두 거쳤습니다.
월간도슨트의 글을 사랑해주신 독자 여러분 덕분입니다.

여기저기서 '월간도슨트 잘 보고 있다'라는 말이 들려올 때마다
어느새 이만큼 컸나, 감회가 남달랐습니다.
독자 여러분께 정말 감사 드립니다.
꿈 같은 시간들이었습니다.



그간 많은 글들을 기고하면서
다양한 고민과 논의가 있었습니다.

월간도슨트의 비전은 잘 전달되고 있는지
독자 여러분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방법은 무엇일지
월간도슨트만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앞으로 나아갈 방법을 고심했습니다.



그리하여, 2022년 신년을 맞아
월간도슨트는 재정비의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월간도슨트의 비전이 독자 여러분께 전달될 수 있도록
월간도슨트의 글들이 독자 여러분의 일상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월간도슨트만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도록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고자 합니다.



너무 늦지 않게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만날 그 날을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따뜻한 연말연시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월간도슨트 드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