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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는 사람 편

(지난 회차 상상화 공개)

저는 윈본사진을 처음 보는 순간 기둥은 사람의 몸체로 보이고 볼록렌즈는 사람의 얼굴로 보였습니다.

어찌 보면 그렇게 보려고 마음을 움직였을 수도 있겠죠! 눈은 마음의 창이라고 하지 않던가요! 마음을 열고 보면 사물이 다르게 보여요♡

그나저나 자전거는 잘 타고 갈 수 있겠죠^^


(다음 회차 원본 사진 공개)

위 사진은 어느 날 퇴근하다 텅 빈 신도림 테크노마트 광장의 모습을 보고 재미있는 상상이 떠올라 찍은 사진입니다.

낮에는 좌판을 내어 놓고 물건을 팔기도 하는데 밤이 되면 빈 공간이 됩니다. 밤의 손님들을 위한 공간!
여러분의 상상력을 발휘하여 그리고 싶은 것을 마음껏 담아 보세요.
저의 마음은 다음 회차인 금요일에 보여 드리겠습니다


(힌트)

겨울하고 관계가 많이 있어요.

얼음도 얼고 날씨가 좀 추워져야겠죠^^

눈도 내리면 더 좋고요♡



바라보기


관찰하기


생각하기


상상하기


그려보기


느껴보기


당신의 상상을 기다립니다^^



(아래 사진은 연재 글과는 관계없지만 첫눈이 온 서비스로 보내 드려요♡ 가만 생각해 보니 전혀 관계가 없는 건 아니네요, 무엇인가에 관심이 있으니 이런 장면도 포착했겠지요♡)

집에서 1시간 정도 걸려 회사까지 왔는데 자동차 범퍼에 눈이 그대로예요~

곧 녹겠죠!

아니 이대로 얼수도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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