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죠! 지난 회차에 올린 원본 사진을 약간 왼쪽으로 기울이니 낙타의 등이 보이는 거예요^^ 그래서 얼굴을 그려 주었죠! 사물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완성한 작품입니다. 이제 낙타 타고 사막으로 여행을 떠나 볼까요! 상상과 창작은 자유이며 답이 없습니다. 실체가 아닌 소재로도 얼마든지 멋진 작품이 됩니다. 사진을 돌려 보고 세워도 보고 사진 속에서 사물을 꺼내도 보세요. 그러면 비로소 보이기 시작합니다. 여러분의 창작이 보고 싶네요.
(다음 회차 원본 사진 제시)
빛과 어둠이 절묘한 순간에 사진 한 장을 얻었습니다. 어느 날 밤 누군가의 집 앞에 눕혀 둔 자전거에서 상상이 시작 됐습니다. 지구와 우주를 넘나들며 저의 상상을 사진으로 유추했습니다. 저의 작품을 보기 전에 여러분도 한번 상상을 그림으로 표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