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많은 인연 중에
가족으로 산다는 것은
전생에 그 사람을 지켜주지 못해
옆에 두고 빚을 갚는 게다
그러니 잘해주라
(차라리 전생에 지켜줄 걸 그랬어!)
창비출판사의 '국어교과서작품읽기 중1시'를 읽고 운명인 듯 글을 씁니다. 삶이, 자연이, 사물이, 일상이 글이 됩니다. 우연히 내게 온 당신께 길을 내기 위해 노크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