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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북 n행시 27화

말 / 글


은 한여름에 가만히 있어도 흘러내리는 땀처럼 가식 없이 솔직 담백해야 하고


은 한겨울에 떠먹는 동치미 국물처럼 가슴속까지 시원하게 우려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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