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 한 번 했다고 해서 모든 걸
부인하지 마라, 한때 그녀를 사랑했다는 사실까지도
이제 와서 뭐 하자는 거니, 그러려면 차라리
혼인하지 말고 애틋하게 그리워만 하지 그랬어
창비출판사의 '국어교과서작품읽기 중1시'를 읽고 운명인 듯 글을 씁니다. 삶이, 자연이, 사물이, 일상이 글이 됩니다. 우연히 내게 온 당신께 길을 내기 위해 노크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