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옥민혜 Oct 19. 2022

헤어질 결심

엄마의 영화감상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과 왜 결혼할 생각을 했습니까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질 결심을 하려구요




어떤 영화에서든,

단 한 장면, 단 한 줄의 대사만 가슴에 남는다면

그걸로 족하다.

그걸로 이미 훌륭한 작품이다.

작가의 이전글 무서운것 vs 싫은것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