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심고라 Jul 02. 2024

첫 10km 대회



내 첫 10km 대회는 청원생명쌀 대청호 마라톤 대회, 

그 전에 11km 대회를 참가했으나 산길에서 뛰는거라 예외로 둠


쌀을 준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가까운 곳에서 열리는 대회가 최고다.


참석인원이 제일 많은 10km

사람의 벽은 쉽게 뚫을 수 없다.


업힐과 다운힐이 좀 있었지만

그냥 페이스를 낮추는 것으로 멈추지 않고 달릴 수 있었다.


완주 후 먹은 국수도 맛있었고


평지를 혼자 달린 것보다 오히려 20초를 줄였다




그리고 올해는 신청 실패했다.

인기 대회가 되어버렸구만...

이전 29화 헬스장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