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올 듯 말 듯한 아침
음...
자꾸만 느는 핑계
'출근 전 비 맞는건 좀...'
출근길은… 쨍
'결국 비가 안 왔네'
내일은… 일단 문 밖으로 나가기.
@daily_gora
심고라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