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3. 죽음
나에게 일어난 큰 변화에 대해 써주세요. 전혀 다른 존재가 될 수밖에 없었던 순간이요. 그 변화를 당신은 어떻게 받아들였나요? 혹은 지금 나에게 다가오고 있는 큰 변화가 있나요? 그 변화 앞에서 당신은 어떻게 할 건가요?
당신이 경험한 죽음에 대해서 써주세요. 당신의 아주 가까이에 있는 누군가, 무언가의 죽임일 수도, 아슬아슬하게 당신을 스쳐갔던 죽음일 수도 있겠네요. 그 죽음이 살아 있는 당신에게 남긴 건 무엇인가요?
- <나를 껴안는 글쓰기> 슝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