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순에 다시 초등학교 입학을 하다
"에순 살이 넘어서 다시 초등학교 책가방을 멘 기분입니다."
오늘 오전, 나는 구청과 세무서를 오가며 '휴먼브릿지 교육원'이라는 이름이 선명하게 박힌 새 사업자 등록증을 손에 쥐었습니다. 종이 한 장의 무게가 이토록 묵직했나 싶습니다. 1964년 10월생, 누군가는 은퇴를 고민하고 뒷방으로 물러날 채비를 할 나이에 나는 오늘 정식으로 '나만의 학교'에 다시 입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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