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당모의(作黨謀議) 21차 문제: 무조건 이어 쓰기 2 >
그간 개인 사정이 있어 브런치를 오래 비웠습니다. 안부 전하고 물어주셔서 감사해요, 용감님. 변변찮은 글이지만 용감님께서 건네신 응원과 위로로 다시 이어가 보겠습니다. 따뜻한 다정이 늘 그대 곁에.
작당모의 이번 주제는 '무조건 이어 쓰기' 두번째입니다.
오늘 이 글이 발행되는 순간까지 다른 세 분의 작가님(소운, 민현, Faust)들은 첫 번째 주자인 제가 무엇을 어떻게 쓰지 전혀 알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두번째 작가인 소운 작가님께서 오늘 발행된 이야기에 이어 '스타벅스에서'의 2부를 쓰실 것이며, 그것은 11월 14일 월요일에 발행될 예정입니다. 3부는 민현 작가님, 4부는 Faust 작가님입니다. 마찬가지로 직전의 작가님이 어떤 전개를 하실지는 전혀 모르는 상황입니다.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