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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ㅅㅈ Sep 12. 2020

아무리 채워도

십이층 혼잣말

그래도 누군가 말하기를 인생은 채워가는 것이라고 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나의 하루 어딘가엔 나의 무언가로 채워지고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힘들 때가 있더라도 계속해서 채워가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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