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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ㅅㅈ Oct 04. 2020

고개를 들어보면

십칠층 혼잣말

어제와 같은 오늘을 지내고 또 오늘과 같은 내일을 바라보며 사는 것 같습니다. 혹시 내일은 다르지 않을까라며 무턱대고 기대하는 나 자신을 깨달았을 때 스스로 곱씹어 봅니다. 오늘부터 다르게 살자고. 오늘 당장 무언가 달라지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다짐해봅니다. 조금씩이라도 다르게 걷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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