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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넘어 고작 그림일기 씁니다
밀린 일기...
아침 수업 있는 대학생 두 딸은,
서울로 가야 하니 아침 일찍부터 깨워,
얼른 얼른 씻어라~
개굴개굴 목놓아 잔소리하고,
꾸미느라 정신없는 중2 막내딸은,
대충 하고 나오라고~
개굴개굴 네버엔딩 잔소리해서,
출근하는 엄마 편에 대충 먹여,
정신없이 다 내보내고 나니
.
와~ 시발
봄이 와 있네
<다시 봄이다>
"50이 넘어 고작 그림일기?" 를 쓰는 "고작"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