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차 토종 한국 디자이너 캐나다에서 취업하기
프로그램 매니저와 테크티컬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간단한 자기소개 후 포트폴리오 브리핑을 하였고
매니저가 아래의 질문을 하였다.
1. AB 테스트 진행 방식
2. UX필드는 빠르게 변하는 분야이다 Ux에 대한 감은 어떻게 유지하며 어떤 것을 공부하는지
3. 디자인 이슈가 있을 때 어떻게 접근하고 해결하는지
4. 개발자, 매니저와 디자인 프로세스 간 어떻게 협업하는지
5. 유저 리서치를 어떻게 접근하며 피드백을 받으면 어떻게 디자인시스템에 적용시키는지
6. 가장 힘들었던 디자인 챌린지가 있었는지 경험에 따라 서술
7. 마이크로팀즈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과 안 좋았던 ux가 있는지
포트폴리오 브리핑은 대본을 전날에 급하게 제작하여 잘 진행을 하였으나,
이후 질문들은 미리 대비를 하지 못하여 횡설수설하고 온듯하다.
생각보다 인터뷰 프로세스가 빠르게 진행돼서 미처 준비를 하지 못하였는데
이 경험을 교훈 삼아 앞으로 모든 예상 질문에 대한 답변을 미리 준비하여서 인터뷰를 들어가야겠다고
다짐했다.
답변을 영 다른 방향으로 한 것은 아니지만 영단어의 사용과 문장 구성이 준비를 하지 않았던 티가 많이 난 터라 아마 좋은 결과는 기대하기 어렵지 않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