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는 말했다.
“쇄신하라.”
“삶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가져라.”
“내가 원하는 것을 하라.”
“인내하고 극복하며 앞으로 나아가라.”
우리의 삶은 보이지 않는 부정적인 에너지와 긍정적인 내 에너지 사이에서 끊임없이 싸우는 과정이다. 부정적인 에너지는 나를 가로막는 모든 요소들을 의미한다. 예를 들면, 가족의 의견, 사회의 시스템, 타인의 시선과 조언 등이 있다. 우리는 이러한 것들에 영향을 받아 무의식적으로 결정을 내린다.
주변에는 앞으로 나아가려는 사람보다 정체된 사람이 더 많다. 부정적인 에너지는 움추리는 힘이다. 우리는 이런 힘을 이겨내고, 자신이 원하는 삶을 쟁취하기 위해 싸워야 한다.
세상은 오랫동안 강한 자들이 살아남아 만들어진 시스템이다. 현재의 사회는 안정적인 사회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하지만 그 시스템이 우리를 멈추기도 한다.
강자들은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한다. 중산층이 많아야 사회가 부강해지고, 기득권층의 지위도 유지되기 때문이다. 그렇게 한번 짜인 틀에서 승자독식의 구조가 만들어졌다.
사람들은 남들과 비교하는 본능을 가지고 있다. 남들보다 앞서고 싶어 하며, 뒤처지는 걸 두려워한다. 따라잡을 수 있는 것 같지만 계속 멀어지면 쉽게 포기해 버린다. 따라서 가장 따라 하기 쉽고 비교하기 쉬운 전통적인 시스템은 대학 → 취직 → 적금 → 결혼 → 출산이라는 공식적인 길을 강조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사회적 기대에 따라 살아가지만, 그것이 반드시 정답은 아니다.
이 시스템이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의견이 모여 ‘집단의견’이 되고, 의견이 쌓여 ‘풍습’을 형성하게 된다. 이런 전통적인 틀을 벗어나려 하면 주변에서는 즉시 "그렇게 하다간 실패할 거야"라는 말로 공격한다. 세상이 만들어 놓은 틀에 갇혀 살기보다는, 내가 원하는 삶을 직접 만들어 나가기 위해선 이런 집단 의견을 이겨낼 만큼 강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질 필요가 있다.
지금 힘들다고 주저앉아 있을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나아가야 한다. 내 꿈을 위해 싸우고, 내가 원하는 것을 쟁취하는 과정에서 강한 에너지가 만들어진다. 삶과 투쟁하며 승리하는 경험을 쌓아야 한다. 허무하게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쇄신하고 인내하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그렇게 하면 내 안의 에너지가 끊임없이 흐르게 된다. 생동감 있는 사람, 눈빛이 빛나는 사람, 자신만의 향기를 가진 사람, 이런 사람에게는 자연스럽게 긍정적인 기회와 사람들이 모여든다. 삶에서 나를 가로막는 부정적인 요소들을 극복하고, 내가 원하는 길을 주체적으로 개척하는 사람이 되자.
✔ 적어도 주어진 시스템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진정 내가 원하는 건 무엇인가? 생각하고 해내보며 벗어나보려는 노력을 해보자.
✔ "남이 내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 않는다. 내 인생은 내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죽음을 염두에 두고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하라.
✔ 큰 목표를 설정하고 가장 작은 단위까지 쪼개서 하나씩 퀘스트를 깨듯이 성장하면서 자기 확신과 자신감을 가져라.
✔ 끊임없이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며 자신을 어떤 사람으로 정의하고 싶은지, 어떤 게 마음에 드는지, 어떤 행동이 나를 움직이게 하는지 생각하며 나만의 색깔과 매력을 가진 사람이 되어라.
삶을 이겨내는 사람(고통을 극복하는 사람)만이,
결국 진정한 자유와 행복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