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남팀 May 11. 2024

애쓴다

애쓰고 있는 후배님들에게

지금은 사업을 시작하고

찾아주는 회사들이 있어

너무 감사하지만

그 와중에도 컨설팅할 회사를 고를 수 있다.



작은 회사들을 도와주려고

사업을 시작했지만

작은 회사 대표님들이

가끔은 업무로직을 모르셔서

한숨을 쉴 때가 많다.


그래서 안타깝지만

그다음은 일을 진행 안 하게 된다.


그래도 이렇게

고를 수 있게 된 건

너무 감사한 일이다.


 

오늘은 후배에게 전화가 왔다.

실무 상황을 막 늘어놓더니

결국 어떡하냐는ㅎㅎㅎ


‘나... 이제 너의 팀장이 아닌데...’


그래도 A/S라 생각하고

업무를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위로해줬다.


애쓰고 애쓰는 데

그걸 몰라주는 회사 팀장이나

대표들이 안타깝다.


요즘 일 열심히 하는 MD 구하기 힘든데

열정 있는 친구들 귀한데...


그래... 아는 만큼만 보이는 거니까


내가 해결해 줄 수 없는 부분이지만

그래도 인정해 주고

위로를 해줬다.


내가 어떤 책에서... 위로를 받았듯


애쓴 시간은 사라지지 않는다고...


그 말을 보고 다시 힘을 냈었다.

그래서 그 친구에게도 그렇게 말해주었다.


파이팅!

후배님!


매거진의 이전글 매일을 ON모드로 있어도 계속할 수 있는 이유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