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날 있잖아
프롤로그 (2023.1.19. 목)
그런 날 있잖아?
세상이 내 마음대로 되는 것 같은..
그런 날 있잖아?
세상이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 같은..
그런 날 쓴 거야.
세상이 내 마음대로 되는 것 같은 날
기분에 취해서
그런 날 쓴 거야.
세상이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 같은 날
기분에 취해서
그런 날
글이라도 쓰지 않으면
취한 기분에
내가 사라질 것 같아서
그래서 쓴 거야.
너도 혹시 그런 날 있니?
혹시
너도 그런 날 있으면
살며시 와서
읽어줘
그래 그럼 된 거야.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