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인공 태양
영화 아이언맨에서 아이언맨은 인간의 한계를 가볍게 넘어선다.
그는 제트기보다 빠르게 하늘을 가르고, 바주카포보다 강력한 빛의 무기를 쏘아 올리며, 자동차 정도의 물체는 마치 장난감처럼 집어던진다. 그렇다면 아이언맨은 어떻게 이런 일을 해낼 수 있었을까.
그 이유는 단 하나다. 아이언맨은 상상을 초월하는 에너지원을 가졌기 때문이다.
아이언맨의 힘의 근원은 가슴속에 박힌 작은 장치, 바로 아크 원자로다.
영화 속에서 무기 제조 기업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회장 토니 스타크는, 자신이 만든 무기의 실험 현장에서 테러 공격을 받는다. 폭발의 파편은 그의 가슴 깊숙이 박히고, 그는 죽음의 문턱에서 포로가 된다.
먼저 테러 단체에 붙잡혀 있던 의사 인센은, 파편을 완전히 제거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전자석을 이용해 파편이 심장으로 이동하는 것을 막는 응급 시술을 한다.
그 덕분에 토니는 살아남지만, 그의 생명은 자동차 배터리 하나에 의존한 극도로 불안정한 상태였다.
전자석을 작동시키는 배터리는 일주일이면 방전되기 때문이다.
그 절박한 시간 속에서 토니 스타크는 스스로의 생명을 연장할 새로운 심장을 만들어낸다.
가슴속에서 푸른빛을 내며 돌아가는 작은 장치—아크 원자로.
이 장치는 단순한 생명 유지 장치를 넘어, 아이언맨을 가능하게 만드는 모든 힘의 근원이 된다.
이런 아크 원자로는 현실 세계에는 존재하지 않는 기술이다.
현재의 과학 기술로는 인간의 가슴에 장착할 수 있을 만큼 작고 안전하면서도, 도시 하나를 움직일 수 있는
에너지를 생산하는 장치를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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