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하히 라 Mar 19. 2024

다시 맞춘 결혼반지

기록하는 기억 ㅣ 엄마는 육아 중 ♪

나만 다시 맞춘 결혼반지



이번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앵기맨이 반지를 맞춰주었다.


사실은, 결혼 삼년내내 닥달해댔따.



결혼반지로 솟아있는 다이야 보석을 욕심냈더니 매일끼고 다니기엔 부담이고 무엇보다 은유 돌보는데 거추장스러워 잘 안하게 된다고_ 그리하여 나의 배우자님께서 데일리로 하고 다닐 유부녀 표식을 장착해 주셨다.


제작기간이 오래걸려 4월에나 받을 수 있을거라더니

생각보다 일찍 도착했다.


그리고 때마침 내 양력생일이 지나갔고 ✨


이거받은날 기가막히게 술병이 나셨지만 잠잠히 넘어가준다.

그것도 모르고 일찍 잠든 내님아 ! ( 찌릿찌릿  )




#나이스굳타이밍

#나만반지두개


#유부녀표식













eUn U MOM Instagram @hi___u.u_


엄마는 육아 중 ! ㅣ 엄마의 일기




매거진의 이전글 양갈래머리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