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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널리 Mar 13. 2023

덴마크 스캐인 여행기 4

2022년 5월 20일의 기록 4

Skagen museum과 Anchers hus(스칸디나비안 아트 히스토리에 큰 발자국을 남긴 두 명의 페인터), Drachmanns hus(유명한 시인이자 작가)의 공동 티켓을 구입해서 Anchers hus에도 방문을 했다.

Drachmanns hus는 1.4km를 더 가야 해서 사뿐히 스킵! 이미 충분히 걸었으므로.

Anchers hus, Anna & Michael 부부의 집
자화상과 인물화를 많이 그렸던 두 작가
그래서 그런지 유독 가족과 친구들을 그린 작품이 많다
그냥 마음에 들었던
그들이 사용했던 책상
그들과 그들의 어머니
갑툭튀! 덴마크인들의 동양에 대한 관심은 이런 걸로 알 수 있다
옛날엔 이리 정신없었는데 어떻게 지금의 덴마크 인테리어가 생겨났는지 궁금해짐
덴마크판 '절규'??!!!?!?!
개 두마리 짓는 개를 무서워하지만 개 사진(?) 찍는 게 하나의 습관이 된
(벽)난로를 보는 것만으로 이전 집들이 얼마나 추웠을지 짐작이 간다 이들은 잘 살았는지 집 안에 난로가 꽤 많이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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