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여행
시작과 끝이 편안함이었다.
물 흐르듯 자연스러움, 그래서 더 좋았다.
바다 멍, 도란도란, 첫 조원과 함께, 옛이야기, 오두돈대, 풍물시장….
노노스쿨 멤버가 1박 여행을 강화로 떠나던 날, 하늘도 가을이었다.
모두가 함께 한 날.
우리의 내년을 의논하고 장래의 다짐이 있었던 곳
이번 발걸음이 경험한 감동은 오래 기억될 듯하다.
우리 동기들과 함께 한 여행에 감사하고 행복했다.
함께라서 좋았다.
판을 마련해 준 임원진과 김가현 선생님의 콜라보.
함께 해 주신 우리 멤버에게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