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노, 연재를 마무리하며
서른개 정도라면 이 과정의 이야기가 마무리될거로 생각했다.
하지만 아직 수업계획안이 남은채로 지면은 끝을 향하고...
무심히 연재2로 이어가기로 한다.
'나를 아는 모든 이가 나로 인해 지그시 미소짓기를...' 바라는 일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