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지역에서 활동하는 후배로부터 급하게 부탁받아 얼떨결에 창간호 표지에 들어갈 일러스트작업을 했다.
외롭고 어두운 소외와 차별의 침묵을 깨고
세상에 당당히 목소리를 내기 위한 첫 출발
노원여성회가 만드는 페미니즘 잡지
'깨다'가 그 벽을 뚫고 당당히 세상으로 나온다.
일러스트는 이렇게 표지로 세상에 나왔다.
페미니즘 잡지가 탄생한 발간사,
세상이 진일보 전진하기위해 필연적으로 나올 수 밖에 없는 잡지라고 생각한다.
날비의 일상&여행 드로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