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다큐프라임> '토지임대부 주택' 사례로 소개된 위스테이지축
5/22(일) 아침 방영된 <MBC 다큐프라임>에서는 거주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주거모델로서 ‘토지임대부 주택’이 소개되었는데요. 국내 ‘토지임대부 주택’ 사례로 위스테이지축이 함께 소개되었습니다!
‘토지임대부 주택’은 집값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토지를 정부나 공공기관이 장기 임대로 제공하여 집값을 매우 저렴하게 분양(임대)하는 주택을 일컫는데요.
‘위스테이지축’ 역시 토지를 공공에서 빌리고, 사회적기업이 거품을 뺀 합리적 가격으로 시행한 결과,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비용으로 안정적으로 거주 가능한 모델이 되었던 것입니다.
국내에는 이런 모델이 다소 생소하지만, 토지임대부 공공주택이 널리 확산된 싱가포르의 경우 국민의 80%가 공공주택에 거주한다고 하는데요. 국가가 소유한 토지 위에 주택을 지어99년간 임대하는 방식으로, 사실상 평생 주거 안정을 누릴 수 있는 것이지요.
최근의 집값 상승을 우려하고 있는 많은 부동산 전문가들은 국내에도 이러한 토지임대부 주택이 많이 공급되고 보편화되어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집이라는 공간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아니라, 무겁게 짊어져야 할 부담이 되어 버린 현실 속에서, 위스테이지축과 같은 토지임대부 주택 모델이 대한민국 곳곳에 더 확산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사진: <MBC 다큐프라임> 화면 갈무리)
|Full 영상|
■ [MBC 다큐프라임] 내 집을 부탁해, 토지임대부 주택 탐구
|토지임대부 주택이 확산되어 있는 싱가포르의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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