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나게, 재미나게, 티 나게
모서리 접기와 밑줄 치기 같은 흔적을 책에 많이 남겨두세요. 그럼 그 책이 더 소중해질 거예요. 어떤 책이든 책 속에는 4~5권 이상의 다른 책들이 숨어 있어요. 베스트셀러와 스테디셀러에는 그 시대의 시대정신이 담겨 있어요. 같이 운동할 친구처럼, 같이 책 읽을 친구도 만들어 보세요. 몰라도 자꾸 읽다 보면, 지식의 거름망이 촘촘해져요. 고전을 통해 내가 사는 세상의 메커니즘을 공부해 보세요.
책은 있어 보인다.
책은 수면제다.
책은 인테리어 효과가 있다.
몰라도 자꾸 읽다 보면 지식의 거름망이 촘촘해져요.
몸의 근육을 키우는 운동에 체계적인 훈련이 필요하듯 생각의 근육을 키우는 독서도 체계적인 훈련이 필요합니다.
'과시적 독서가'가 책을 읽으면... 정해진 운명보다 조금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
'있어 보이고 싶어서 시작했는데, 있는 사람이 되어가는 거죠.'
저는, 이 책을 보고 내 독서의 방법도 인정이 되는 부분이 있어서 마음의 위안도 얻을 수 있었어요. 다 보지 못해도 괜찮고, 다 이해 못 해도 괜찮고요. 옆집 아저씨가 설명해 주듯 편한 포인트에서 말을 해주는 느낌이라 더 편안하게 읽었던 것 같습니다. 그 내가 하고 있는 부족함을 인정하는 것이 용기가 매우 필요한 일임과 동시에 가장 큰 나다움이 될 수 있다는 것도 느끼게 해 준 책이네요.
혼자 읽었을 땐 너무 쉬운 노하우가 나와 있는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미션과 함께 곱씹으며 읽다 보니 본질에 대해 고민하게 되는 책이더라고요. 김봉진 작가님처럼 내가 가진 무언가에 대해 쉽게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단 생각을 내내 하게 되었네요. 책에 나온 이야기들이 처음 듣는 이야기가 아닌데 그동안 또 하우투를 찾아다니느라 바빴었네요 ^^;; 책에 나온 내용들을 삶으로 체화시키는 시간을 보내고 싶어 졌습니다~~!!^^
쉽게 시작했지만, 갈수록 무게감이 있었던 책이었어요. 책 읽는 시간보다 미션에 쓰는 시간이 더 길었던^^ 그래서 아주 바람직했던^^ 가볍게 시작해서 도끼 책들을 소개하는 것까지 이렇게 자연스러울 수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혼자 읽었다면 그 가벼움만 담고 갔을 거예요. 책의 진가는 역시 생각하기가 함께 있어야 하는 것임을 다시 한번 느꼈답니다. 저도 이런 내공 쌓고 싶군요~~~(언젠가 되겠죠!) 함께 읽고 나눠주신 디깅메이트님들 덕분에 더욱 성장하고 배운 책 읽기였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보미씨 같은 책값 아끼지 말라고 말해주는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고요. 매서가인 제게 계속 질러도 괜찮다는 뭔가 심적 지지를 해주는 느낌이라 감사했어요.ㅎㅎ 혼자 읽었을 땐 유쾌한 사람의 독서법 정도로 가볍게 읽었는데, 미션을 하며 함께 읽으니 기대 보다 더 깊은 책 읽기를 하게 됐고 저만의 책에 대한 철학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라 좋았어요 :)
책 읽는 방법이 뭐 대단한 게 있을까 싶었는데 시작부터 끝까지 웃으며 깨달으며 읽었어요. 클럽분들과 함께 미션 하며 읽은 덕에 매일 생각을 정리할 수 있었던 게 가장 좋았고요, 기억에 남는 장들을 인스타 스토리로 공유하며 책 안 읽는 신랑에게 한 장 이리도 읽게 한 게 참으로 보람찹니다^^
다독에 대한 욕심이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남들이 일천 권 독서한다면 나도 할 수 있겠죠. 마음은 이미 일 천권 읽는 날에 가서 대기하고 있어요. ㅎㅎㅎ 이 책을 함께 읽으면서 천천히 음미하며 책 읽는 연습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미션을 위해 책을 읽고 생각하고 글을 쓰는 과정에서 나의 욕구를 발견했고요. 책을 통해 깊이 생각하고 나누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다독과 음미하는 독서를 병행하고 싶어요. 두 방법이 충돌하지 않고 나란히 함께 잘 가도록 노력하렵니다~ 2기에서 선정된 책을 읽고 함께 하면 가능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