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전미진luckywoman Nov 02. 2021

초등학교 1학년 선생님의 전화를 받고 나서....

선생님 전화를 받았을때 아이의 문제애대해 이야기를 하면 앞이 캄캄해지면서 힘들어진다.
그러나 그것은 감사한 일이다. 지금이라도 아이의 문제를 깨닫고 좋은 쪽으로 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모든 부분에서 완벽하여 문제없이 부모에게 신경안쓰게하는 아이가 있을까? 그렇다면 좋을까?

아이에게 또 소리를 질러서 너무 우울하다..
유정이도 이랬다 저랬다 고집부리는 통에 너무 힘들다..

오늘 내가 너무 허했나? 저녁에 야식이 땡겼지만 김치2쪽으로 잘 참았다.

매거진의 이전글 소리부터 지르고 보는 아이를 위한 화났을 규칙 만들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