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내가 새로운 일을 할 수 있을까?
감수성과 공감능력이 뛰어난 나는
주변인들에게 고민 상담을 자주 받는다
얼마전엔 이런 사연이 내게 찾아왔다
"저는 제 일이 항상 버겁고 힘들다 느끼는데 이걸 어떻게 바꿀지 항상 힘들어요"
저에겐 단순 작성 업무가 잘 맞지 않고
무려 10년간 맞지 않은 옷을 입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네요.
회사에서는 무능력하다는 피드백을 10년간 듣다보니 부정적 자아가 커졌어요
주변인들에게 말해도 본업은 등한시하고 있다며, 부정적인 입장이네요
새출발 하고 싶은데 도저히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당신은 15개의 직업경험이 있으시잖아요.
어떻게하면 새로운 일을 시작할 용기를 가질 수 있을까요?
사실은 이 고민을 듣자마자,
예전에 내가 다니던 컨텐츠 회사에서 들었던 상사의 말이 떠올랐다.
"너가 이 일을 하지 못하면, 넌 이 회사에서 쓸모가 없어"
그 가시같은 말이 물론 나의 성장 원동력이 되어
24시간 일만 생각하며, 매출을 3달만에 10배 올려놓았다
그러나 슬픈 건
그 일을 그만 둔 후,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때때로 그와 비슷한상황이 오면 (내가 일을 잘 해내지 못하거나 실수할 때- 처럼, 하지만 처음은 누구나 서툴지 아니한가!)
또다시 그 말이 무의식적으로 내 귓가에 속삭이며
나를 알게 모르게 위축되게 만들었다
무의식적 부정적인 자아의 목소리
아마 이 소리가 끊임없이 사연자의 귓가에 울려대며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 해도
"내가 이 일을 할 수 있을까?"
"잘 해내지 못할거야"
"관둬!"
라고 악마의 속삭임으로 작용했을 것이 뻔하다
안타깝게도 우리는
그 상처받은 부정적인 자아의 목소리에
자주 - 그리고 아주 쉽게 속아 넘어간다,
10년간 맞지 않은 옷을 입고 있었다면-
이 사연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10년간 이 일을 해왔다는 사실에
놀랐다.
폭언과 정신적 힘듦을 견뎌냈다는 것이
얼마나 대단하고 박수받아야 마땅한가
직장생활을 하신 분들이라면 아마 이 말에 공감할 것이다
(아무리 생계를 위해, 새로운 일을 시작할 용기가 없어
어쩔 수 없이 지속했다 할지라도 말이다)
끈기와 집념
이 있다면, 사실 새로운 일을 시작해도 무방하다!
나는 지극히 객관적인 시선에서 그 분을 설득하기 시작했다
왜 이런 말이 있다.
스스로 닭이라고 믿는 독수리는 닭의 삶을 산다.
우리는 스스로 닭이라 믿으며 자신의 가능성을 스스로 빼앗고 있지는 않은지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하지만, 왜 ! 우리는 스스로 닭이라고 믿으며 살게 되는 것일까?
3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마음이 편하기 때문이다
사람은 현상 유지를 하고 싶어한다.
뇌는 변화를 두려워하고, 귀찮아 하기 때문이다
마치 매일 가던 등교길을 냅두고, 새로운 길을 개척해야 하는 것과 같은 어려움일 것이다
둘째.주변환경과 연관이 있다
이 사연자 역시 주변사람들에게 '직업 변경'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으나
돌아오는 말은
"에이, 지금 하는 일 계속 해야지 무슨 소리야?"
같은 말을 들어왔을 것이고
그럴 때마다 가슴에서 부글부글 끓지만, 애써 웃으며
다시 회사로 향했을 것이다.
그렇다
우리는 생각보다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에 많이
그것도 아주 많이 귀를 귀울인다
하지만 함정은
그들은 우리 자신보다
나'의 삶에 대해 관심도 없고, 그다지 오래 생각하지도 않는다
또한 나에 대해 아주 극히, 일부분만 알 뿐 이다
내가 원하는 -
내 가슴이 시키는 그 일을 내가 해낼 수 있을지 없을지
그들은 알지 못한다.
세번째. 만남의 영역이 한정되는 것과 연관된다
주변 사람 5명의 평균이 나 이다
라는 말처럼 사람은 끼리끼리 모인다
그동안 현상 유지만 해왔다면
아마 주변에는 현상 유지'만 하는 사람만 모여있을 것이고
그들의 생각과 나의 생각은 동일선상에서 움직이며
/편안함/에 안주하고 있을 것이다
나또한 버킷리스트를 적고난 뒤
강의와 책을 통해
자신의 인생을 멋지게 개척해 나가는
사람들을 적극적으로 찾아다녔다.
그 덕분에 나는 107가지의 버킷리스트를 10년간 이뤘고
그 스토리가 한 권의 책<나는날마다 최고의 나를 만난다>로 완성지을 수 있었다.
따라서, 만남의 영역을 넓혀야 한다-
그동안의 인생과 다른 삶을 살고 싶다면 말이다.
우선 실패하는 사람들의 열가지 특징에 대해 말해보겠다
실패하는 사람들의 열가지 특징
01.시도해보기도 전에 할 수 없다고 생각함
02.책임을 미룬다(마치 남의 인생처럼)
03.자신이 원하는 것을 설명하지 못한다
04.하루를 즉각적인 욕구에 따라 산다
05.좋은 아이디어가 생각나도 즉시 실행으로 옮기지 않느다
06.일확천금을 꿈꾸고 1%의 전진을 무시한다
07.시도했던 일이 잘 안 되었을 때, 다른 사람과 환경을 비난한다
08.두려워서 자신을 폄하한다(자신을 믿지 않는다)
09.자기계발에 관심없음
10.생각과 행동에 여유가 없다(시선이 분산 되거나 하는 일이 쓸데없이 많음)
출처 : 책(머뭇거리지 않고, 행동할 수 있는 에너지 '자신감')
혹시 이 특징들 중에 체크를 몇 가지나 했는가?
사람은 원하는 것을 이뤄내면서
자신감이 생긴다.
두려움에 빠져 새로운 시도를 거부하고 끊임없이 자신을 의심하며 끝난다면
내적으로 자신에 대한 의심이 커지고
보잘 것없는 존재란 사실에 고통에 빠진다.
그리고 이 두려움과 무기력 싸이클에 빠지면
1)두렵다는 생각이 든다
2)두렵기 때문에 나는 행동하지 못한다
3)행동이 없으니 경험으로부터 배우지 못한다
4)배우지 못하니 난 무능해
5)무능하기에 또다시 두려움을 느낀다
반복되는 두려움 사이클은 점점 강화된다
그리고 점점 두려움에 사로잡혀 아무것도 못하게 발목을 잡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너무 걱정은 말라
지금부터 무언가 작은 일부터 시작한다면
그 사이클에서 벗어날 수 있다.
우선, 거절과 실패에 대한 다른 관점을 가져보자
원하던 대학시험에 떨어지고
고객들에게 무시당하고
팀장은 야근하며 만든 기획서를 찢어버리고
5년 사귄 이성에게 환승이별을 당한 것
등의 가슴 아픈 이야기가 내 인생 스토리가 되기도 한다
그리고 우리는 이런 고통이 싫어 벗어나려고 안달하지만
그럴수록 오히려 마음 속 상처만 깊어진다.
하지만 반면
어떤 이들은 갖은 고난, 상처를 받아도 아무일 없었다는 듯
새롭게 사람을 만나고 툭툭 잘만 털고 일어나서 일상을 살아간다
그들의 이런 의연함은
도대체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
"누군가 우리에게 칼을 꽂았다고 해보자
어떤 사람들은 이 칼을 뽑아내고 약을 바르고 붕대를 감는다
그리고 또 다른 사람들은 칼을 자신의 몸속에 더 깊이 박아넣는다." _ 책 : 자신감
실패를 맛보았을 때 상처를 치료할 것인가
아니면 실패 그 자체에만 집착해 스스로 병을 키워갈 것인가
하는 것은 모두 자신의 선택에 의해 결정된다.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거부와 실패의 경험들에
대처하는 방법은 큰 차이를 불러온다
어느쪽을 선택하던 우리의 자유이지만
어떤 쪽이 현명한지는 우리 모두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스스로 자신감을 약화시키고 새로운 것을 시도할 수 없게
붙잡아두지 말자.
대신 툭툭털고 일어나
성공으로 향하는 과정은 원래 쓰디쓴 약과 같지만
마음의 성숙에 도움이 되는 것이라
귀한 약으로 쓰리라! 다짐하고
경험과 성장의 도구로 쓸 수 있다.
이 글을 쓰는 나도, 10년간 풀코스 마라톤완주를 위해 10번의 마라톤을 뛰었고,
무리한 연습과
몸의 큰 부상으로 2주간 누워있는 신세가 되었지만
결국 그것 또한 시간이 흐르니, 내 인생의 귀한 스토리가 되었고
마라톤을 완주했을 때 그 감동과 기쁨은 배가 되었다.
사실 고독의 시간이 없이 탁월함의 경지에 오르는 사람이 있을까?
우리는 항상 외부에 눈을 돌리고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또한 자신이 원하는 일을 이루기 위해
마치 가수 연습생처럼 연습실에 박혀
머릿속에 단 하나의 목표를 향해 갈고닦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 사연자는 어떻게 꾸준히 할 수 있냐고 물었지만
사실 잘해야 꾸준히 할 수 있는 것이다
잘하려면, 뭐든 꾸준히, 성실히 매일 하루를 사는 것밖엔 답이 없다.
원하는 일이 있다면,
그것에 전념하리라 다짐하고 스스로를 위해 갈고 닦자!
한 마디 덧붙이자면
나는 현재 대학원에 다니고 있다
누가 그랬던가,
대학원은 개나 소나 다 붙는다고
하지만 나는 그 말에 동의하지 못한다
11번의 불합격을 겪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고독의 시간을 통해 그 분야에 대해 파고 들었고
결국 자신감이 붙어 1차 서류합격, 2차 면접에 지원한 대학원 전원 합격' 이란 영광을 얻었다.
책쓰기 역시 마찬가지로
<나는 날마다 최고의 나를 만난다>라는 한 권이
세상에 나오기 까지
10년간의 내 경험
2년간의 집필 기간이 합쳐져 만들어진 것이다.
따라서, 고독의 시간은 나를
석탄에서 다이아몬드로 갈고닦는 아주 귀한 시간인 것이다.
10년 전만 해도 자신감부족, 용기부족, 자존감 바닥이었던 내가
안전지대에서 도전지대로 뛰어들 수 있었던 용기는 바로 이것 덕분이었다
풀코스 마라톤 (맨날 끈기 부족하다는 이야기 들음)
혹한기 맨몸마라톤(수족냉증있었음)
철인삼종경기 등 (그냥 자신을 지킬 힘이 필요했음- 나약하다고 스스로 생각했기에)
3,500M 스카이다이빙 등(고소공포증 있었음)
등의 버킷리스트를 이룰 수 있던 것은
"완전한 준비란 없고 그 완벽한 상황을 기다리면 평생
시작하지 못하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덕분에 나는 완변주의란 용기 없음의 다른 표현이며
용기란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자신의 삶을 자신이' 만들어갈 수 있다는 태도임을 느꼈다.
나는 대학교에 들어오자마자 12KG이나 살이 쪘다
당시 디자인과 대학생이었던 나는
패션디자이너가 오랜 꿈이었으나, 뚱뚱해진 몸, 작아진 옷이 들어가지 않는 것에서 충격을 받았고
옷을 보는 것조차 싫어졌다
나의 꿈을 위협받으니 죽기살기로 다이어트를 해야겠다는 결론이 섰고
초 강 수 를 두었다
외모 컴플렉스까지 심해진 내가
미인대회에 도전하게 된 것
전국에서 모이는 미스 춘향대회에 지원했고
미친듯 다이어트 하고
그동안 내 약점만 보던 습관에서
내 장점에 집중해 그것을 키워나가는 것에 몰입해보기로 했다
덕분에, 상은 받지 못하였어도
나를 조금씩 좋아하게 되었다
이처럼 지금 이 상태가 맘에 들지 않는다면
1년 후 5년 후 10년 후
시간이 훌쩍 지난 후에 편안함에 안주하고 있는 내가
정신적으로 외적으로
어떤 폐해가 닥칠지- 진지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그때 내가 자신을 위해 아무런 일도 하지 않았다면
어휴.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매일 자기비하, 거울보며 푹푹 내쉬는 한숨
-
중요한 건 사실 외면이 아닌 내면이라는 사실도 알지 못했을 것이다.
미인대회에 나간 뒤 13KG을 감량한 후
나는 내 몸을 최고치로 끌어올리고 싶다는 열망이 생겼고
곧 바로 100일 챌린지를 하며
머슬마니아 대회에 도전했다 (흔히 말하는 피트니스- 몸짱 대회)
덕분에, 상은 받지못했으나
하루에 9시간씩, 매일, 100일간, 비가 와도 우산쓰고 등산을 했을 정도로
미친듯이 나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에 힘썼다
덕분에 정신적으로도 성숙해졌고, 스스로 마음만 먹으면 해낼 수 있는 사람'이라는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다
이처럼, 자신이 원하는 일에 강하게 결단하고 (퇴로를 불싸질러라, 대회에 참가신청을 하고 참가비까지 곧바로 입금하는 등의 행동을 통해)
의지를 불태워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면
1달 후 3달 후
1년후가 훅훅 바뀔 것이다
정말 - 경험자로서 보장한다
우리는 장점도 있고 약점도 갖고 있다
잘하는 것이 있으면 못하는 것도 있다
그런데 주변에는 자신의 장점에 주목하기보다는 유독
자신의 약점에만 집중하는 사람이 있다
우리는 그런 사람이 되지 말자
나의 장점을 내가 가장 잘 알아줄 수 있도록
나에게 관심을 가지고
장점을 강점'으로 키울 수 있도록
끊임없이 스스로를 발전시켜야 한다.
자신이 필요한 행동을 하고나서 힘이 부족했다고 하는 것과 힘이 부족하기에
해보지 않아도 안될것을 안다는 식의 태도는 전혀 다른 것이다.
그래서 항상 자신에게
'목적 달성'을 위해 필요한 행동을 다했는지 물어봐야한다
또한 주변의 시선에 휘둘리지 말자
나는 남들이 미쳤다고 했던
혹한기 (1월 1일)맨몸마라톤에 도전하며
나의 핵심가치인 (성장)에 집중했고
덕분에 그 또한 내 삶의 소중한 스토리가 되었다
스스로 한계짓지 않으면, 내 가능성은 나 자신조차도 알 수 없다
JUST DO IT 나이키의 슬로건은
모든 이에게 영감이 된다
이글을 읽는 당신도
만약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오랜시간 망설여왔다면
더이상 시간을 유보하지 말고
뛰어들었음 한다
지금 하지 않으면 도대체 언제 할 것인가!
스스로에게 묻는다면
완벽한 순간이 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직접 뛰어들게 되는 나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