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파랑별 Jan 17. 2021

다시는 안 올 순간이라서

망설임 없이 쓰는 글 8


몇 분 전에 도착한 알림.


요새 받는 기분 좋은 알림들, 라이킷, 댓글, 구독~

30명, 70명 돌파 때도 좋았지만, 100이 되니 참 좋다 ㅎ


소소한 기쁨과 행복은 역시 삶의 활력소가 되나 보다.

별 거 아닌데도 나한텐 별 거니까.


그냥 흘러가는 많은 평범한 순간들 중,

소소할지라도 다시 안 오는 소중한 순간은 많다. 


그래서 남긴다.

2백 명, 천 명, 만 명은 글쎄..? 니까ㅋ


그래도 꾸준히 오래는 가고 싶다.

소소한 행복과 함께 잠드는 밤이다. 

감사하다.



작가의 이전글 망설임이 없기는 개뿔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