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의 흐름대로 잡소리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아니 잡히지 않는다는 건 다 아는 사실, T?
사진 속에서 그림 속에서 잡으려고
그렇게 표현하는, 흉내 내는, 거짓말하는.
꿈이 그런 건가?
인생의 변화무쌍한 흐름 속, 어느 한 점? 점들??
안 잡혀서 아름다운 건가?
못 잡아서 동경하는 건가?
안 될 걸 알기에 뜬 꿈인 건가?
아직은 안 이루어졌기에 걍 꿈인 건데.
뭐, 꿈꾸는 건 내 맘이니까.
그래도, 아직은 꿈꿀 수 있으니까.
강의하고 글 쓰는 사람. 영상, 삶, 세상의 모든 것에서 느낀 걸 편하게 나누고 싶은 사람. 재미, 따뜻, 창의적인 글을 쓰고 싶은 사람.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소망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