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달리 솔직했던 너의 표현에
둘 곳 없는 내 시선은 너의 코 끝과 인중, 그 어딘가를 바라보는 둥 마는 둥.갈 곳 없는 내 손은괜히 너의 옆구리를 쿡 밀쳐내고좋아서 샐쭉 내밀던 내 입은"아~ 오글거려. 내 손발."하고 말하며괜히 새침한 삐죽거림인 척하였다.좋을 땐손발이 오그라드는 것이 아니라손발을 쫙 펴서 안아주면 된다는 걸너와 함께 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