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산 수영복과 소확행
봄이 왔다.
카페 야외 테이블이 세팅되었다.
에스프레소..
에티오피아 커피?
콜드브루?
좋아하는 커피의 향을 음미하며
잠시 흩날리는 벚꽃과 푸릇한 새순들을 바라보며 여유를 즐겨본다.
“찰칵!”
두근두근
두근두근
진한 커피 향과 꽃 향이 섞이고
기분 좋은 살살 바람이 두근거리게 하는 것 같다.
‘왜 얘가 귀엽지..?’
노마주 상점의 노마주와 제리준은 친구랍니다.
모르죠.
이제 봄이니~ :)
소확행 1. 두근거림
*금요일에 봐요 :)
노마주 상점 (nomazushop@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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