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한입만두 Jul 10. 2022

나만의 투자 규칙 세우기

국내는 배당주, 미국은 성장주

최근 조금 아쉬웠던 투자 현황을 돌아보며

앞으로 어떻게 투자할지에 대한 방향성을 잡아나가고자 합니다.


주식 시장이 좋지 않은 상황이므로

아직 다수의 종목을 정리하지 못해 아쉬운 상황이지만

현재 상황에서 일부 종목을 매수하여 비중을 늘려나가고

반대로 추후 상승장에서 매도하며 종목을 줄여나가기 위한 기준을 세우려고 합니다.




현 상황에서 투자에 대한 가장 중요한 대원칙을 세우고

이에 맞춰 투자의 방향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현재까지 종목과 배당, 성장성 등을 감안하여 개인적으로 투자를 하고자 하는 방향은

국내 주식은 배당주 위주로 박스권 투자를 진행하고자 하며,

미국 주식은 성장주 위주로 주가 상승에 투자하고자 합니다.

일부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은 국내에 상장된 ETF를 통해 일부 자금만 투자하려고 합니다.


※ 개인적인 투자 진행을 위해 정리하는 내용으로, 투자 종목 추천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국내 주식은 배당주, 미국은 성장주로 선택한 이유는

국내 주식은 압도적 세계 1위로 선도 기업의 부재가 가장 큰 것 같습니다.

또한, 미국 주식이 압도적 세게 1위로 선도 기업이 많다는 점입니다.


국내 주식의 경우 박스권에서 주가가 오르내리는 경우가 많으며

연간 배당이지만, 배당율은 미국 대비 높은 경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최근 일부 금융주 혹은 박스권에서 움직이는 종목의 배당금이 5% 수준을 넘어

10%를 넘나다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2021년 배당 기준으로만 볼 경우 상대적으로 정확한 정보를 판단할 수 없으니

3년 평균 배당금을 기준으로, 5%이상 배당하고 있으며 박스권에서 움직이는 종목을 투자하고자 합니다.


주가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며, 연간배당 혹은 반기배당임에도 배당율이 높고

배당에 대한 세금이 2000만원 기준으로 상대적으로 높다고 생각되기에 국내 배당투자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다만, 주가의 상승을 놓칠 우려가 있기에 성장성 및 주가의 상승을 따라잡기 위해

미국의 선도기업 위주로 투자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다만, 현재 환율이 지나치게 높아 주가의 상승 대비 환차손이 발생할 수 있어

환율이 어느정도 안정된 이후 투자하고자 합니다.

종목은 세계에서 누구나 알 수 있는 1위 기업들 위주로 투자하며 일부는 배당주 투자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도 일부 배당금은 5% 수준이며 장기간 배당 우상향을 그리는 배당 귀족 기업 등이 있어

선별하여 투자하고자합니다.




또한, 익절과 손절 혹은 존버의 기준을 정립하고 물타기 등의 기준을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그럼에도 가장 중요한 투자의 대원칙은 국내 및 미국 위주의 투자를 진행하며

어떤 종목 위주의 투자를 진행할 것인지에 대한 선별이 필요했고

이에 부합하지 않는 기업을 정리하고 현 상황에서 추가매수하고자 합니다.


현재 주가가 많이 하락한 상황이므로

어느정도 분할매수를 고려하고 있지만,

미국의 경우 달러 환율이 높고 보유중인 달러가 적어 국내 위주로 선투자하며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는 것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어려운 투자환경이지만 좋은 결과가 항상 함께 하길 기대합니다.

작가의 이전글 이제부터는 멘털 싸움일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