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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월 Apr 08. 2024

[ 구글AD ] 잠재고객 관리자 - 웹사이트 2편

나의 웹사이트 방문자를 통한 잠재고객 만들기

안녕하세요. 사월입니다.

‘고객 목록’ 1편에 이어 잠재고객 2편을 가지고 왔는데요. 오늘은 ‘웹사이트 방문자’ 방법을 설명드리려 합니다.


1편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웹사이트 방문자 설명

해당 유형은 말 그래도 웹사이트를 방문한 사람을 대상으로 타겟팅을 할 수 있는, 다른 광고 매체에서도 자주 보이는 리타겟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우리 사이트에 방문한 모든 유저

00 카테고리에 방문한 모든 유저

우리 사이트의 특정 페이지(url)에 방문한 유저

우리 웹사이트에서 장바구니까지 담은 유저

우리 웹사이트에서 구매 완료한 유저


웹사이트 내에서 특정 활동을 한 유저만을 선별하여 db를 만들 수 있고, 이를 활용하여 리타겟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잠재고객 만드는 방법


1. 도구 → 공유 라이브러리 → 잠재고객 관리자 선택

2. 내 데이터 세그먼트 클릭 → 웹사이트 방문자를 눌러주세요.

누르면 다음과 같은 창이 뜹니다.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세그먼트 이름

세그먼트 회원

액션 (태그)

미리 채워진 옵션

설명

로 이뤄져있습니다.


‘세그먼트 이름’은 우리가 정한 규칙으로 만든 세그먼트의 이름을 지어주시는 겁니다.


3. 세그먼트 회원

세그먼트 회원은 총 2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웹페이지 방문자

특정 태그가 있는 페이지의 방문자


3-1) 웹페이지 방문자

웹페이지 방문자는 특정 액션을 진행한 사용자 세그먼트를 만드는 방법입니다.

작업에서 웹페이지 방문의 아래 화살표를 눌러보시면 웹페이지 방문 외에도 장바구니 추가, 구매 등 구글AD에 심어 놓은 전환 액션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 중 1개를 선택해주신 후에 ‘최근’에서 기간을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일단 저는 웹페이지 방문 30일로 설정을 해보겠습니다.


이후 ‘작업 세부 조정’을 통해 특정 페이지를 방문한 사람들을 필터 할 수 있습니다.

해당 필터를 통해서 특정 카테고리 방문자 등의 세부적인 타겟팅을 진행합니다.



추가 액션 설정

작업 세부 조정까지 끝나셨으면, 추가 액션 설정을 진행해보겠습니다.

액션은 크게 3가지가 있는데요.   


액션 (또는) 추가

액션 (추가) 추가

액션 추가

먼저 요약을 해드리면, 각각 아래의 함수 기능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더불어 액션 규칙의 순서는 어떤 방문자를 추가할지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액션 (또는) 추가 : or 

액션 (추가) 추가 : and 

 액션 추가 : except


그럼 1개씩 살펴볼까요?


액션 (또는) 추가

액션 (또는) 추가은 or의 의미로 세그먼트 범위를 넓히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웹페이지 방문 30일 or 장바구니 30일을 설정하게 된다면,

30일 안에 우리 웹사이트를 방문한 유저이거나 장바구니 담기를 담은 유저 모두를 포함하겠다가 됩니다.

액션 (추가) 추가

반대로 and인 ‘액션 (추가) 추가’로 진행을 하게 된다면

30일 안에 우리 웹사이트를 방문한 유저 중에서 장바구니 담기를 담은 유저만 끌어 오겠다,를 의미하게 됩니다.

범위를 확장하는 or과 다르게 and는 세그먼트 범위를 좁히는 역할을 한다고 봐주시면 됩니다.


액션 추가 (제외)

마지막 ‘액션 추가 (제외)’은 해당 액션을 한 모수를 제외하는 필터입니다.

만약 다음 이미지처럼 설정을 하게 된다면, 30일 웹페이지 방문자 중에 30일 동안 장바구니 담기를 한 유저는 제외하고 세그먼트를 만들겠다, 라고 봐주시면 됩니다.



미리 채워진 옵션

미리 채워진 옵션은 구글AD 계정에서 최근 30일 동안 상호작용한 사용자를 세그먼트를 미리 채울 수 있는 설정입니다.

처음 세그먼트를 만들면, 만든 날부터 모수가 쌓이기 때문에 제작한 세그먼트를 바로 사용할 수 없는데요. 그런 아쉬움을 이전에 있던 데이터를 끌어와 해결해주는 옵션입니다.



3-2) 특정 태그가 있는 페이지의 방문자

세그먼트 회원의 다른 유형이 1개 더 있었죠?

바로 ‘특정 태그가 있는 페이지의 방문자’입니다.

이 유형은 특정 페이지에 ‘태그’를 삽입하여 데이터를 끌어오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해당 유형을 선택하게 되면 이렇게 기존에 만든 태그들과 ‘새태그’ 만들기가 있는 화면이 보여집니다.

새태그 버튼을 눌러주시면


이렇게 ‘새로운 리마케팅 태그’를 만드는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새 태그 이름을 넣어주고 저장을 눌러주시면,


구글 태그를 보고자 하는 특정 페이지 <head></head> 태그 사이에 삽입하라는 안내가 나옵니다.

그럼 아래 태그를 복사하여 내부 프론트엔드 개발자분께 전달하여 태그 삽입을 요청해주시면 됩니다.


아래 저장을 눌러주시면 만든 세그먼트가 나타나게 됩니다.


맴버십 기간은 만든 태그로 끌어온 데이터를 유지할 기간을 설정하는 옵션입니다.

웹페이지 방문자에서 ‘최근’과 같은 기능이라고 봐주시면 됩니다.



4. 설명

마지막 설명은 말 그래도 이 세그먼트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적는 것입니다.

나중에 해당 세그먼트를 봤을 때 어떤 규칙으로 만들었지? 고민하지 않을 수 있도록 요약하여 설명을 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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