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구글 AD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사월 Apr 25. 2024

[ 구글AD ] 잠재고객 관리자 - GA4 3편

구글애널리틱스 모수를 활용한 잠재고객 만들기

안녕하세요. 사월입니다.

‘잠재고객 관리자’ 3편으로 구글애널리틱스 세그먼트를 설명드리겠습니다.



‘Google 애널리틱스’ 세그먼트

구글ad 고객센터에서는 해당 유형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Google 애널리틱스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잠재고객 세그먼트를 가져와서 Google Ads에서 잠재고객에게 도달할 수 있습니다. 맞춤설정한 광고 소재에 사용되는 세부적인 사용자 속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설명을 요약해보면 해당 유형은 ‘구글애널리틱스’에 쌓인 모수를 활용하여 잠재고객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잠재고객 만드는 방법

1. 도구 → 공유 라이브러리 → 잠재고객 관리자 선택


2. 내 데이터 세그먼트 클릭 → Google 애널리틱스를 눌러주세요.

누르면 아래과 같은 창이 뜹니다.


3. 다음으로 자사의 GA4를 연결해주시고, 아래 ‘계속’을 눌러주세요.

4. 새잠재고객 만들기

그러면 다음과 같이 ‘새잠재고객 만들기’이 뜹니다.


혹시 해당 페이지가 익숙하진 않으신가요?

낯익은 분들 아마 ga4를 자주 사용하신 분들일 거라 생각됩니다.


바로 GA4 탐색보고서에서 새그먼트 만들기와 비슷한 모습입니다.

[ GA4 탐색보고서 - 세그먼트 만들기 화면 ]


물론 GA4처럼 세그먼트 유형을 선택할 수는 않았지만, 맞춤 세그먼트를 만드는 기능과 참조 사용이 동일합니다.

(구글ad의 잠재고객관리자 - ‘구글애널리틱스 유형’은 사용자 세그먼트입니다.)


그래서 해당 잠재고객을 쉽게, GA4 세그먼트의 사용자 세그먼트와 동일한 기능이다, 라고 생각해주시면 좋습니다.



GA4 세그먼트 기능은 어떨때 사용하나요?

대부분 특정 데이터를 한정적으로 보거나, 여러 기준으로 뽑은 모수들을 합쳐서 보고 싶을 때 활용합니다.



그래서 다음 이미지처럼

특정 조건을 걸 수 있는 기능과 또는, 그리고 등과 같이 추출한 모수들을 세분화하는 기능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글AD 잠재고객 관리자의 ‘구글애널리틱스 유형’을 사용하시면 다음과 같이 GA4의 세그먼트로 만드신 모수들을 가져와 타겟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 다시 돌아와서 ‘Google 애널리틱스’유형으로 잠재고객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맞춤 잠재고객 만들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참조사항의 유형을 사용하셔도 무방하나, 원하시는 유형을 만들기 위해 새로 만들기로 진행하는 게 좋습니다.)


그러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요. 기능에 대해 하나 하나 설명드리겠습니다.



다음 기준을 충족하는 사용자 포함

이는 추출할 모수의 ‘기준’을 결정하는 기능입니다.

그래서 ‘새조건추가’를 눌러보시면, 아래처럼 여러 조건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전에 정의한 이벤트부터 쌓인 모수의 인구통계를 통해 모수를 추출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에 측정 기준으로 추출한 모수에서 특정 사용자를 제외하고 싶거나 특정 이벤트를 경험한 사용자를 더한 유저들을 가져오고 싶다, 하시면 아래 표시한 기능들을 활용해주시면 됩니다.

또는, 및 : or → 합집합 (include)

포함할 조건 그룹 추가 : 그리고 (and) → 교집합

제외할 그룹 추가: 제외 (delete)


추가 잠재고객 설정

1

1. 가입기간

해당 기능은 추출한 모수의 기간을 정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 a이벤트로 540일 이내 유입된 방문자를 보고 싶을 때 ‘540일’을 필터하는 게 해당 기능입니다.

예시의 경우에는 가입기간에 직접 일수를 적어주시면 되고, 특정 기간에 상관없이 최대한 많은 모수를 포함하고 싶으시면 ‘최대 한도로 설정’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2. 잠재고객 트리거

우리가 설정한 기준으로 반응한 사람들을 저장하는 트리거를 만드는 방법입니다.

저희가 GA4에서 특정 이벤트를 수집하기 위해 ‘맞춤 이벤트’를 만드는데요. 그것과 같은 기능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해당 세그먼트를 맞춤이벤트로 만들어서 데이터를 수집해주는 거죠.


방법은 ‘새로만들기’를 눌러주시고 이벤트 이름을 적어주시면 완성됩니다.


요약

요약은 설정한 세그먼트의 모수가 어느정도 되는지를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그래서 세그먼트 기준을 설정하고 나면 아래 이미지처럼 예상 모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 유형, 어디에 쓰면 좋을까?

저는 해당 유형을 ‘특정 캠페인’이나 ‘특정 태그’의 모수를 끌어올 때 많이 활용합니다.

해당 잠재고객은 웹사이트 방문자, 고객목록 등에서 뽑아보기 어려운 모수를 추출할 때 매우 유용합니다.


예를 들어, 이번 저희 회사에서 A할인 행사를 진행했고, 해당 이벤트를 홍보하기 위해 디스플레이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그럼 해당 캠페인을 통해 이벤트를 인지하고 방문한 사람, 들어와서 구매한 사람, 구매하지 않고 이탈한 사람 등이 발생하겠죠.


즉, 해당 캠페인에는 A할인 이벤트에 반응한 사람들의 모수가 담겨있습니다.



자사에서 A이벤트의 후속이벤트로

‘A이벤트때 구매하지 않으신 분들에게 추가 쿠폰을 통해 구매를 촉진하고 싶다.’ 라고 한다면

해당 캠페인에 쌓인 모수에서 구매자를 제외한 사람들을 타겟으로 2차 광고를 돌릴 수 있습니다.


이때 2차 광고 모수를 추출하는 방법으로 ‘잠재고객 - Google 애널리틱스’을 활용해줍니다.

이런식으로 ‘세션캠페인’으로 A 이벤트 참여자 모수를 가져오고, 제외 기능을 통해 구매자를 제외시켜줍니다.

그러면 A이벤트에 참여한 사람들 중 비구매자 모수만 추출할 수 있는 거죠.


이렇게 캠페인이나 특정 utm으로 끌어온 모수를 활용할 때 해당 유형을 사용해주시면 좋습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 구글AD ] 잠재고객 관리자 - 웹사이트 2편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