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경빈 Feb 14. 2023

이해를 넘어 공감까지.

공감

나 여기 있다.


캄캄한 숲 속


달빛조차 안 보일 때


나 여기 있다.


안 보이나 싶어


온 힘 다해


반딧불 빛 비춰본다.


너 어디 있냐?


나 여기 있다!



-김경빈-

매거진의 이전글 다르다는 것은 아름답다는 것.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