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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김경빈
Feb 14. 2023
이해를 넘어 공감까지.
공감
나 여기 있다.
캄캄한 숲 속
달빛조차 안 보일 때
나 여기 있다.
안 보이나 싶어
온 힘 다해
반딧
불 빛 비춰본다.
너 어디 있냐?
나 여기 있다!
-김경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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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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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와 요리를 취미로 하고있는 평범한 가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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